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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계에서 동문기업 기술지원으로 이어진 인연, 10년 사이 연매출도 껑충
등록일
2023-12-28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1120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10년간 10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룩한 한맥아이피에스(대표이사 이홍기)의 성공사례다.

 

이홍기 대표는 우리 대학 재학시절 전자공학과 김진호 교수와 맺은 사제의 인연으로 2003한맥아이피에스 법인전환 후 기술개발을 함께해 왔다. 주차관제 시스템을 시작으로 축산농가 출입관리시스템, 무인정산 주차관제시스템, 전기차 번호판 인식시스템 등 지능형 주차관제시스템 분야에서 각종 특허와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이미지프로세싱기술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전자공학과 김진호 교수는 제자인 이 대표와 함께 기술개발을 시작한 후 10여년 동안 말 그대로 동고동락했던 것 같다라며 산학협력을 해왔던 다른 기업들보다 동문기업이라 특히 더 감회가 남달랐고 회사의 매출신장도 함께 지켜봐 왔기에 애착이 간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맥아이피에스는 본사사옥을 수성구 알파시티로 이전하고 지역사회와 모교를 위해 성금과 장학기금을 수년째 기탁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다시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이홍기 대표는 모교의 개교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마련했다사제의 인연이 동문기업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평생가족기업으로 모교의 발전과 함께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붙임사진 : 지난 2017년 이홍기 대표와 김진호 교수가 각각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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